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에 대해 좋은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은 50세 이후부터는 건강검진에 포함될 정도로 중요한 항목입니다. 이에 따라 정확한 검사를 위해 사전에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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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받기 5일 전
대장내시경을 받기 5일 전부터는 현재 복용 중인 약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수면마취 및 대장에 라인이 들어가기에 주의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일반 건강식품은 그대로 섭취하셔도 되지만, 당뇨, 항응고제, 진통제 등은 필히 피해야 합니다. 만약 매일 먹어야 하는 분이라면 대장내시경을 받기 일주일 전에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어떻게 조율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받기 3일 전
대장내시경 3일 전에는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따라 술 마시는 것을 금하며, 숙면을 취해 피로도를 최대한 낮춰 주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검사에 있어서 제약사항이 생길 수 있으며, 더불어 대장의 경직으로 대장내시경 후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또한 해초류(미역/김), 잡곡류, 씨가 있는 과일은 피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대장내시경 시, 종양과 착각을 일으키거나 내시경의 시야를 막으므로 금해주어야 합니다.
최대한 무르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밥 역시도 꼬들꼬들하게 먹기보다는 진밥으로 섭취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당일
검사 시간을 기준으로 12시간은 금식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받게되는 것이라면 전날 저녁부터 금식하셔야 합니다. (금식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검사 당일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도 안 되며, 당 성분이 함유된 껌, 사탕 및 유해성분이 들어있는 담배 역시 금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금식이 쉽지 않은 분들은 되도록 아침 일찍 검진을 잡아서 공복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실수로 약을 먹었거나 음식을 섭취하였을 경우, 대장내시경 전에 이를 알려야 합니다. 혹여 긴가민가하는 부분들도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추후에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이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자주 받는 것이 아닌만큼 사전에 관리 잘하셔서 한번에 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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